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台北車站)에서 메트로를 타고,타오위엔국제공항 (桃園機埸) 제 2 터미널로 가고 있다.제 2터미널에 오니,식당들이 늘어서 있고,식사하기에 알맞은 테이블에서준비한 도시락 벤또를 마음껏 즐기었으니,그제사 공항 떠미널이 제대로 보였고,타이완에 오던 날,이곳 타오위엔국제공항 도착지에서이란(宜蘭) 가는 버스 때문에매제와 세 여동생들과 숨바꼭질 하던추억(?)이 부쩍 생각나더라.(그 때, 매제와 세 여동생들은 제1 터미널에 도착했었다.)오늘이 소설(小雪)이라지.대만에서야 아열대성 기후, 열대성 기후 때문에소설(小雪), 대설(大雪) 절기가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다.공항 로비 이곳저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장식되어 있었지만.이제 40분 후에는 탑승 수속을 해야 한다.우리 부부가 타이완을 떠난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