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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월의 마지막 날에~

, , , , , , , , 등의 저서를 남긴 법정 스님(1932~2010)이 기거하시던 송광사 불일암과 성북동 길상사를 서 너차례 찾았었다. "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진정으로 거기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텅 비었을 때 그 단순한 충만감, 그것이 바로 극락이다. -에서-오늘 유튜브 동영상으로 감상할 7곡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미샤 마이스키(Vc.), 마르타 아르헤리치(Pf.)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4번 D단조 D.810 , 알반베르크 사중주단, 슈베르트: 현악 5중주 C장조, Op.163 D.956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연주를 감상했다.그리고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3번 a단조 D.797 , 슈베르트:..

카테고리 없음 2026.10.31

2026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일이면 10월도 끝난다. 그렇다면 오늘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도록 살아야 하리.오산 수청동의 을 나와서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오산오색시장으로 걷고 있다.궐동을 지나며 은행나무를 보기 위헤 궐리사를 찾았다. 단풍은 내게 조만간에 한번 더 찾아달라고 말하고 있었고, 나도 쾌히 승낙하고, 오산천이 흐르는 남촌동으로 흘러가고 있다.오산 오색시장에 가면,오늘은 주말도 아니고, 오일장날도 이니어서 에서 손칼국수와 손수제비의 조합, 칼제비를 먹으려 하였더니, 궐리사 앞에 새로 식당이 문을 열었다, 내 인생에 참으로 많은 인연을 쌓았던 제주도, 향토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골고기국수를 주문하고 행복해 하다. (10,000원)조천읍 초교 옆, 또 서귀포 아랑조을 매일시장 등지에서 수 차례 먹어본 고기국수의..

카테고리 없음 2026.10.30

2026 10.30 살아가는 이야기~

비발디(1678~1741)가 42세 때인 1720년경에 작곡한 와 차이콥스키의 를 들었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 Op.26 바이올린, 장영주(사라 장) 브루흐: 콜 니드라이 (속죄의 날) Op.47 자클린 뒤 프레(Vc.)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Op.46 김남윤(Vn.) 수원시립교향악단/ 김대진 2014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선우예권(Pf.) KBS교향악단, 피에타리 잉키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A장조, Op.47 '크로이처', 송지원(Vn.) 감상하고, 오늘의 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섰다.낮에 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 A장조, D.959 Adam Laloum(Pf.) 연주가,저녁엔 에서는 KBS교향악단 제 831회 정기연주회 실황중계방송이..

카테고리 없음 2026.10.30

2026 10.29 살아가는 이야기~

습관처럼 새벽에 잠을 깨어 재방송을 들었다.드보르작 를 명연인, 체코 필하모닉/ 카렐 안체를 1961년 연주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을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바이쎈베르크 1989년 연주로 다시 한 번 감상했다.은 1곡 서곡, 알레망드, 쿠랑트, 아리아, 사라방드, 미뉴에트, 7곡 지그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밤에는 부터 까지 전곡 감상을 하였더니, 잠 못 이루는 밤에 듣기 좋은 음악이었다.오늘의 음악감상을 위해 선곡한 12곡은, '다시듣기 30일' 찬스로 (10/6 방송분)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 Rai 내셔날심포니/ 엠마누엘 체크나보리안 (10/7 방송분)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3 키릴 게르스타인(Pf.) 브람스: 교향곡 4번 e단조, Op.98 라이..

카테고리 없음 2026.10.29

2026 10.28 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집중적으로 감상할 12곡을 선정하고 클래식 음악감상에 열공중이다.우선 새벽에 에서 재방송으로 들었던 곡 중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 Op.26 율리아 피셔(Ph.), 슈만: 환상곡집 (8곡) Op.12 이모젠 쿠퍼(Pf.)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e단조, Op.64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1971 연주자를 달리해서 다시 이 곡들을 감상할 것이다.그리고 오늘 에서 선곡된 곡 중에서 스메타나: 피아노 3중주 g단조, Op.15 시트코벳츠키 삼중주단, 드보르작: 교향곡 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체코 필하모닉/ 카렐 안체를 1961 J. S.바흐: 파르티타 4번 D장조, BWV828 알렉시스 바이쎈베르크 1989 '다시듣기 30일' 찬스로 (10/1 방송분) 브람스: ..

카테고리 없음 2026.10.28

2026 10월의 대천해변 가는 길~

서해랑길이 지나는 무창포해변에서'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보고, 맨발로 갯벌 걷기 체험을 하였더니, 다시 대천 시내로 나가서 동대교 앞 단골 에서 점심식사 후 (콩나물국밥이 5,500원, 이 식당은 생고기김치찌개, 돈까스도 맛있다.),다시 서해랑길이 지나는 대천해변으로 나간다.이번엔 바닷물이 출렁대는 해변이며 백사장에서 맨발로 걸을 것이다.오후 12:45, 동대교 앞 메디컬선터 앞에서 대천해수욕장 경유 대천항으로 가는 100빈 시내버스로 환승핬다. 충분히 식사를 했는데도!오늘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큰 날이라, 대천해수욕장의 바닷물은 많이 들어와 있었다.갈매기들도 죄다 몰려와 있다. 오후 1:15, 맨발로 해변을 걷기 시작~ .그런데,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다.대천해수욕장의 남쪽 노을광장 (시민탑광장..

카테고리 없음 2026.10.27

2026 10월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랜만에 찾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서'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맨발로 갯벌 체험이 가능한 곳, 주말이 아니라 평일이어서 좋아라.오전 9:30, 웅천을 거치고 독산리를 지나서 무창포해변에 도착, 닭벼슬섬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갯벌로 들어가 맨발로 '신비의 바닷길'을 살짝 체험중이다. 해는 비추이지만, 바닷바람이 차다.갯벌은 군데군데 깊은 데가 있어서 푹푹 빠지기도 하였으니, 만약 급히 물이 들어올 때는 그래서 위험한가 싶더라.오늘은 거의 섬까지 바닷길이 열렸지만, 평일이어서 관광객은 많지 않았고, 마을 주민들은 양동이 가득 게, 조개 따위를 담아오는 것이었다.바닷바람에 쫒기어 무창포타워 앞 간드리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후퇴, 오전 11:16에 웅천, 남포를 거쳐 대천 시내로 나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6.10.27

2026 10월 무창포해변 가는 길~

오전 5:35, 평택역으로 가기 위해 70번 첫 시내버스를 탔는데, 승객으로 가득하였다. 태반이 일하러 가는 사람일 터인데, 삶의 엄중함과 분주함, 그리고 힘듦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더라.그런데 평택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다음번 70번 버스가 또 들어오는 것 아닌가. 오전 6:28에 출발하는 익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로 대천(大川)까지 열차표를 끊고 (경로할인 4,900원),오후 4:04에 출발해서 평택으로 돌아오는 열차표도 예매하였다.그런데, 열차 예매가 종전의 1개월 전부터가 아나라 2개월 전까지로 확장되어 있었다.대천역에 내리연 시내버스를 환승하셔 무창포해변으로 가야 한다.물때를 잘 맞추어야 '신비의 바닷길'이 멸리는 장관을 볼 수 있을 것이지만, 오늘은 짧은 시간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관계로 (..

카테고리 없음 2026.10.27

2026 10.26 오후 산책~

시월이 가고 있다. 단풍 미인(丹楓美人)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막상 어느 날, 낯설거나 낯 익은 길 위에서 단풍색, 단픙빛으로 곱게 차려 입은 단풍미인을 만난대도 함께 놀아주지 못하게 되면 어쩌라.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있고, 또 그만큼 늙고 쇠약해졌다. 해거름에 떠나온 산책길, 어제는 아내와 함께 시계방향으로 동네 마실길을 걸었더니, 오늘은 혼자서 가을 속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걷고 있다.그에따라 스쳐가는 풍경이 조금 바뀐 듯도 하다.어제 오늘 걸은 이 둘레길은 논두렁 밭두렁 사이로 난 길을 다니고, 마을 안길을 지나고, 인생길도 지나고 하여 걷는 재미가 쏠쏠한 길이다!한 시간 남짓 걷는 가을 풍경 속의 이 길이 좋다.청둥오리떼가 하늘을 날고, 아파트 곁으로 붕어빵 장수도 찾아 왔다.저녁이 깃들 무렵의 ..

카테고리 없음 2026.10.26

2026 10.26 살아가는 이야기~

(진행, 최은규)의 '다시듣기 30일' 찬스가 있어서 좋다. (10/1 방송분) 브람스: 교향곡 3번 F장조, Op.90 라이 내셔날심포니/알페쉬 차우한 연주, (10/12 방송분)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C장조, Op.105 홍콩 필하모닉/데이비드 로버트손 연주를 감상하였다. 을 쓴 '아나운서 유정아의 클래식 에세이'에 따르면, 장 시벨리우스(1865~1957)는 핀란드에서 태어나 30대 초반에 일찍암치 작곡가로 성공하고 국가로부터 종신연금을 받게 되는데, 1891년 모교인 헬싱키 음악원 교수가 되어 있었고, 이듬해 예르네펠트(1871~1969)와 결혼하여 그의 교향시 처럼 화려한 봄날을 살게 된다.그러나 북구의 봄날이 그렇듯 시벨리우스의 봄날은 짧았으니, 1900년을 넘어서면서부터 귓병이 악화하..

카테고리 없음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