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KBS클래식FM (진행, 정만섭) 본방송이 시작되었다. 오늘 레전드급 선곡 메뉴는, 그리그: 첼로 소나타 a단조, Op.36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Vc.),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Pf.) 1964,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마르타 아르헤리치(Pf.) 1979 live,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67 빈 필하모닉/ 카를로스 클라이버 1974년 연주로 감상하고 있다.오전 내내 브람스(1833~1897)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감상했다.20여권의 참고 서적을 참조했는데,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지만, 브람스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컸다.대신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원제: 노르웨이의 숲)는 제 3장까지 읽는데에 그쳤지만.이 음악 프로그램이 끝나야만 오늘의 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