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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2의 살아가는 이야기~

9월의 두 번째 날을 맞았다.어쩌다 한밤중에 깨어나 습관처럼 FM라디오를 켜니, (진행, 전기현)이 흘러나왔다. 엊저녁의 본방송에 이은 재방송이지만, 깊은 밤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한 위안이 된다.무엇을 할까? 무엇을 읽을까 염려할 것 없이 곁에 있는 , 를 펼치면 된다.오늘처럼 평택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 노량진까지 가서 신목동역으로 이동하여 이대목동병원을 찾을 때에도,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이 책들은 요긴하게 쓰일 게 아니겠는가?또 하나, 오늘 아침부터서는 운동시설이 있는 근린공원으로 산책을 가서 유산소운동인 걷기뿐 아니라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어쨋든 맞이한, 맞이할 수밖에 없는 9월의 두 번째 날이 아니던가. 스스로 행운의 날로 만들어 가야지.내 건강은 내 자신이..

2026 9월의 첫날에~

마침내 결국 9월이 왔다.여름 끝~, 가을 시~작.가을에는 행운과 행복이 꽃비처럼 깃들기를... . 박수진 저 (문장편 2권/ 일상회화편/ 관용어구 편/ 미국 드라마편/ 직장인 편), 권동욱 저 (미국 20대 편), 오석태 저 (동사 활용 편)으로 9월을 시작했다.우선 위 8권으로 영어회화 지수를 끌어올려 보겠다.오늘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첫날이니까.그리고 이참에 다시 일본어 공부도 시작하기로 했다. 회사에서의 잦은 해외출장에도 아들은 최근에 일본어 능력시험 N3에 합격했다는데, 일 년여 손을 놓고 있던 일본어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재도전해보기로 한 것이다.우선 (1000 문장 편 2권) 최대현 저로, 일본인이 항상 입에 달고 살고, 일드에 꼭 나오는 1000문장을 모았다니까, 이참에 완전히 ..

카테고리 없음 2026.09.01

2026 8월의 마지막 날에~

8월의 마지막 날 새벽에는,어제 낮에 의 본방송에서 듣지 못한 선곡들을 재방으로 감상했다.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크리스티안 페라스(Vn.) 빈 필하모닉/ 칼 슈리히트 1954,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551 '주피터' 스페인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브게니 스베틀라노프 1993 live,딱 한 번 듣는 것이지만, 귀한 음반들이라 놓치고 싶지가 않았다.많은 서양 고전음악 가운데,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70여곡을 선곡했는데, 위 2곡은, 교향곡 16곡, 피아노 협주곡 14곡, 바이올린 협주곡 6곡, 첼로 협주곡 등 4곡, 클라리넷 협주곡 등 3곡, 현악4중주 등 실내악곡 7곡, 피아노 소나타 7곡, 바이올린 소나타 2곡, 첼로 소나타 6곡,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 14..

카테고리 없음 2026.08.31

2026 8월 다시 찾은 대천해수욕장 에서 ~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다시 대천 시내 동대교 앞으로 나와서, 시내버스를 환승하여 대천해수욕장으로 간다.비만 아니었으면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편백나무슾을 찾아갔을 터인데!이 정도로 줄기차게 내리는 비엔 걷는 행위가 속수무책이지만, 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같다.어디에서든 5시간은 기다려야 평택역으로 돌아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탈 수 있으리니.시방 시내버스는 대천역을 지나고 있다.다시 시민탑광장에서 버스를 내렀지만, 여전히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로 튀어 들어가서 작년 보다 값이 오른 볶음밥을 주문했다.((10,000원)해수욕장으로 나오니, 비는 그쳐가고 있었고, 바다로 뛰어들어 물놀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많았다.그러나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해변은 크게 줄..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2026 8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동대교에서 501번 시내버스를 타고 45분만에 무창포로 건너왔다.다행히 비는 그쳐 있다.'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정도는 아니지만,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다.먼저 닭벼슬섬으로 가는 다리를 걷고 있다. 해가 비추이지 않아서 좋고, 간간히 바닷바람도 불어와 걷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드러난 갯벌에선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잡고 있다.나도 따라 갯벌로 들어갔으니, 그렇게 8월을 떠나보내는 의식에 참가하고 있었다.이곳에서 찍은 30장의 사진을 금방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시방 나는, 인터넷이 안 되는 바닷가 갯벌에서 원시의 자연의 삶을 살고 있다.조금힉 빗방울이 쏟아지는데!억수로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도 하여 일단 무창포해수욕장을 빠져나기로 핬다.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만 여자 어르신이 금방 컨 비지락을..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2026 8월 무창포해수욕장 가는 길~

대천해수욕장에서 맨발로 백사장 해변길에서 걷고,대천항에서 나온 시내버스를 타고 대천 시내 동대교 앞으로 나왔다. 아침에 평택역에서 김밥 한 줄로 연명했으니, 이른 점심겸 단골 맛집 으로 배를 불리었다. 서비스가 되는 밥 한 공기를 추가했느니.이제 무창포해수욕장으로 건너간다.물때가 맞아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지는 모르겠으나, 그곳도 서해랑길이 지나는 해변길, 해안길이 있을 것이니, 도보여행자로서 걸을 수는 있겠지.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무창포로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오늘 하루종일 비는 내렀다 그쳤다를 반복할려나 보다.그래도 운 좋은 것은,콩나물국밥으로 요기를 했는데도 무장포 들어가는 시내버스로 환승이 되었다는 것!차 창 밖으로 성주산이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를 ..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2026 8월 대천해수욕장 가는 길~

중대 결심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가렁 술을 끊는다거냐 담배를 끊는다거나 하는 결심뿐 아나라 외국어공부나 악기를 익하는 것도 포함하여!그런데 술은 사교 때문에도 필요할 수 있으나, 담배만큼은 백해무익인데 여전히 흡연 인구가 줄지 않는 것은 놀랍다. 청소년이나 여성들의 흡연은 더욱 그렇다.결심의 실행은 언제가 좋다고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가령 신년 초나 월 초는 상징적이어서 좋을 수 있다.그리고 월요일, 혹은 일요일부터 결심의 실행을 시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심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시작히는 것이 좋다. 좋은 것을 무얼 기다릴 필요가 있나? 참으로 오랜만에 대천해수욕장 가는 길,열차는 대천역에 가까워져 가는데, 논 사이의 농로길이 비에 젖어 있다.그리고 안개가 자윽하여 시계 제로다.썩 좋..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2026 8월 대천 가는 길~

시방 열차는 천안역을 앞두고 경부선에서 장항선으로의 선로 변경을 위해 잠시 천천히 운행되고 있다.아침 산책을 니서는 차림으로 평택역으로 나와서 07:15에 출발하는 장항선 익산행 무궁호호 열차에 몸을 실었다.8월이 가기 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가서 바다를 보고, (몇 달만인가?) 맨발로 바닷물에 적시는 백사장에서 걷고 싶었다.지금쯤 며느리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있겠지.적지 않은 나이에 가족을 떠나서 외국에서 2년간의 대학원 유학을 결정한 것은 가상하기도 하러니와 그만한 패기와 열정, 자신감이 내심 부럽기도 하였다.회사에 휴가를 낸 큰 아들과 두 손녀딸은 어제 아침에 3박4일 일정으로 이미 상하이(상해)현지에 가서 사정이 있어서 하루 늦게 도착하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이제 앞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6.08.30

2026 8.28 음악 산책~

백운산 가는 길에서 돌아와, 페루산 흰다리새우를 쪄서 점심 대용으로 먹고, 의 '다시듣기 30일'에서 감상한 곡은,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Munich 필하모닉/ 알랭 알티놀뤼 (2026.8.5 방송)오늘의 (진행, 정만섭)에서 선곡한 곡은,J.S. Bach: 영국 모음곡 3번 g단조, BWV808, Anatoly Vedernikov (Pf.)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Wo01,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E플랫장조, K543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Ton Koopman 1994,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80 Goldmund Quartet. 이곡은 아침에 야부스 콰르텟의 연주로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에서는 '다시듣기 30일'의 기능이 없어서 새벽에 재방으로 한 번 더..

카테고리 없음 2026.08.28

2026 8.28 살아가는 이야기~

엊그제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방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사망자와 실종자의 수가 크게 불어나고 있다.네팔과 중국의 경계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악지방에서 빙하가 붕괴되어 V자 계곡을 타고 급류로 대홍수가 흘러내리며 강가의 마을을 덮치고, 우리 기업의 기술진들이 참여하는 수력발전소 공사현장도 참변이 일어난 것인데, 현재 파악된 사망자만도 362명, 실종자는 많은 수의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1,5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지진 5이상의 진동이 전해졌던 것일까.지구온난화와도 관계가 있는 것인가. 이수라장으로 변한 참사현장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위로를, 그리고 많은 실종자들의 극적인 구조 소식을 기원해 본다.오늘같은 날에는 무거운 교향곡이나 협주곡 보다는 피아노 독주..

카테고리 없음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