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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9 살아가는 이야기~

(진행, 최은규)의 '다시듣기 30일'을 통해8/8에 방송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E플랫장조, Op.107 (첼로, 유야 미즈노)를 다시 들을 기회를 놓쳤지만, 다행히 8/11에 방송된 '2026 슈베칭엔 페스티벌'에서의 비발디의 '사계'와 이모젠 홀스트의 '낙엽'은 다시 들을 수 있었다. (도로테 오블링어(리코더), 에딘 카라마조프(류트)인천의 며느리가 입원한 병원으로 가는 길에, 아들이 오전 근무가 끝나기를 기다려 아내와는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 혼자 '나의 정원', 오산의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간다.아내는 맨날 걷기가 무리 아니냐고 타박이지만, 이제까지 그만큼 걸었으니, 이만큼이라도 다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임을 모른갑다.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기 기준으로판 판단하는 것일까.그러나 평택..

2026 9. 8 살아가는 이야기~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른 하늘에 이끌려 승두리 들판으로 나갔지만, 초가을날의 햇볕에 쫒겨서 후퇴히고 말았다. 며느리의 다리 발목 부상에 따른 수술 경과도 궁금하거니와 양 눈 밑으로 다크서클이 짙어진 것도 오늘의 산책에 대한 호감이 약해졌으리라.분명 엊그제 홍성 궁리포구에서 남당항까지 천수만 해인길 (서해랑길 63코스)을 걸은 탓으로 짐작이 되지만, 그날 20,000보 이상을 걸으면서 나로서는 최소한의 도보여행으로 만족했던 것이어서 조금 억울하기는 하다.앞으로 그 정도도 못 걸으면 어찌 한단 말인가.오늘의 (진행, 정만섭)에서는 자주 접하지 못한 선곡들이어서 신선하고, 볼륨을 높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겠다.슈만: 유모레스크 (휴모레스케) B플랫장조,Op.20 이모겐 쿠퍼(Pf.), 프로코피예프:..

카테고리 없음 2026.09.08

2026 백로에 부쳐~

오늘은 절기상 백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고, 또한 '푸른 하늘의 날'이기도 하여 그에 합당한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천안으로 남산중앙시장 순례길에 나섰다가, '미나릿길 벽화골목' 여행길에 있었다.그리고 송산포도 켐벨 한 박스를 만 원에 사는 횡재를 하기도 하였다.오후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진행, 정만섭)으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d단조, Op.15 에밀 길렐스(Pf.) 베를린 필하모닉/ 오이겐 요훔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두 번째 선곡된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D장조, Op.43 쾰른 방송교향악단/ 존 바르비롤리의 연주를 놓친 것은 아쉬웠다.그렇게 잘 흘러갈 것같은 오후가 기울 무렵, 인천의 며느리가 아침 출근길에 넘어지는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07

2026 9.7 살아가는 이야기~

오늘은 어쩌면 더 나은 오늘이 될 수도 있었지먄, 그렇다고 더 나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이제까지 힘든 상황을 버티고 잘 살아왔으니, 그나마 썩 괞찮은 오늘이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오늘에 감사하고, 그런 오늘을 잘 살아내야 하지 않을까.몸만 해도 그렇다.항상 힘든 고비가 있었고, 그야말로 위험한 상황이 도사리고 있는 적도 많았지만, 위기상황을 잘 뚫고 지내오지 않있던기.이제부터 몸을 잘 건사하면 된다.지난 날을 탓하지 말자. 지난 날의 잘못을 들추어서 하등 필요없는 후회따위는 하지 말자.이제부터 새로운 날을 잘 살아가면 된다.어제까지가 있었으니까, 오늘이 있는 게 아니겠는가.평상심(平常심)을 유지하고, 희노애락(喜怒哀樂)에 직선적으로 반응하지 말 것,인생사 모든 일은 결귝 왔다가 지나가기 마련이나니, ..

카테고리 없음 2026.09.07

2026 9.6 남당항 가는 길~

궁리포구에서 남당항으로 가는 서해랑길 63코스,어사리 노을공원에 와 있다.현재시간, 오후 12:20, 총 14,200보를 걸었다.컨디션이 좋으면 예전처럼 보령 천북 석굴단지까지 걸을 계획도 있었지만, 오늘은 남당항까지만 걷겠다.분수껏 걸어야지!!마침내 점심 장소인 에 도착~.이곳으로 이사오기 전부터 단골이었는데, 오늘따라 식당의 유명세가 입소문을 탔는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보리밥이 제공되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그새 값은 올랐다.(10,000원)아내와 같이 왔더라면 해물파전도 하나 시킬 터인데. (12,000원)오후 2시, 남당항으로 오니, 가 시작되었더라.다시 홍성역므로 가는 버스편이나 광천역으로 가는 버스편을 알아보아야겠다.지금까지 18,700보를 걸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06

2026 9월 궁리항에서 남당항으로 걷다~

궁리항을 출발하여 남당항으로 서해안 서해량길을 따라 해안길을 걷고 있다.바쁠 것이 없어서 한들한들 바닷바람에 쓸려서 걷고 있다.따가운 햇볕 때문에 눈부신 길을 타박타박 수행하듯 걷고 있다.오전 10:50, 속동전망대 도착~스카이타워 3층 전앙대에도 올랐고, 2층의 스카이워크에서도 걸었다.그리고 서해랑길 63코스 안내 쉼터에서 휴식~.현재시간, 오전 11:15, 총 9,300보를 기록중이다.오후 12:04, 어사리로 건너가는 어사교에 도착~,오후 12:20, 어사리 노을공원 도착~.

카테고리 없음 2026.09.06

2026 9. 6 홍성 가는 길~

오전 05:30, 안성 공도에서 70번 첫 시내버스를 타고 평택역으로 나왔다.홍성으로 가는 익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첫 열차는 06:28에 있으니, 대합실에서 한참을 기다러야 했다.(경로 할인, 3,400원)홍성 서부면 궁리 포구에서 남당항으로 천수만 해안길을 걷기 위하서 떠나온 길이다.아마도 보령 장은리 천북석굴단지까지 걷기는 힘들겠지.사실은 천북석굴단지에서 남(南)으로 학성리까지 해안길인 서해랑길을 처음 걷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홍성 궁리포구에서 남당항을 거쳐 천북석굴단지까지 예닐곱 번은 걸었을 것이지만, 오늘 새삼 이 서해랑길을 걷는 것은 두 차례의 큰 수술 후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서다.그리하여 이 가을의 초입에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26.09.06

약(藥)이 되는 약(藥) 이야기~

KBS 1라디오의 (진행, 최윤경 아나운서)를 즐겨 듣는다.사람들의 몸에 깃드는 몹쓸 병이 그렇게도 많다니 놀라기도 하려니와 누군가는 지금도 그 병으로 고통받고 있고, 병을 낫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렇다면 몸을 잘 건사해서 아픈 데가 없으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그러나 사람들은 정작 아프기 전에는 그 고마움을 잘 알지 못한다.에는 '약이 되는 약 이야기' 코너가 있는데, 세상에 헤아릴 수 없는 병이 많은만큼 그 병을 낫기 위한 약도 많을 수밖에 없다.나만해도 많은 약을 오래전부터 복용해왔다.한 때는 고혈압약도 복용했는데, 지금은 고지혈증약(리바로정), 당뇨약(메트포르민, 자누비아정)을 상용으로 복용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서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병원 약..

카테고리 없음 2026.09.06

2026 9.5 가을날의 산책길에~

어제는 책상과 책장 정리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투입했다.손열음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를 몇 번이고 반복해 들으면서.그러다가 예약된 치과 진료를 받으러 다녀왔는데, 한 달 후에도 본격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시작될 지 모르겠다.염증 치료 때문에 늦어지는 것이라니까, 그래도 올 해 안에 무슨 결판이 나지 않을까 싶다.오전내내 와 씨름하다가,땅콩잼을 바른 토마토가 들어간 토스트와 고품격의 어묵으로 점심상을 받고, 백운산 가는 길로 가을 산책길에 나섰다.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식욕이 샘솟고, 하늘은 높아서 흘러가는 구름을 눈으로 쫒으며 걷는다.벌써 수확을 한 벼 논이 보이고, 농가 마당엔 참깨를 수확해 말리고 있기도 하였다.하긴 추석도 멀지 않았으니!가을바람이 쉬없이 불어오고 있지만, 아직 볕이 따갑기는 하다.오후 늦게..

카테고리 없음 2026.09.05

2026 9.3의 음악산책~

오늘 새벽엔 안개가 자욱하여 바깥으로 나가서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시야도 흐렸지만, 호흡기가 좋지 않아 바람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대신 를 붙들고 하루를 살았다.그렇다고 클래식음악 감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오늘의 음악 산책은,아침 나절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Paul Badura Skoda(Pf.),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손열음(Pf.).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A장조, K.488 정명훈(피아노& 지휘)로 감상했는데, 이 세 곡은 음악감상으로 내가 선곡한 곡들이어서 자주 듣는다.그러다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진행, 정만섭)에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Op.7 Ivry Gitlis(Vn), 모..

카테고리 없음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