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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13 살아가는 이야기~

오전 중으로 30~40분간의 산책을 다녀와서막내 여동생이 선물한 건강기능식품, 으로 원기를 충전하였다.아침 식전에 측정한 혈당은 100,혈압은 129/79, 체중은 73.01kg으로 만족스러운 결과치가 나와서 오전 내내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여전히 요실금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오후에 가까운 평택에 사는 아들 가족이 왔다.중국으로의 짧은 견학길에서 돌아온 큰 손녀딸도,씩씩하게 혼자서 학교생활을 한 둘째 손녀딸도,머잖아 중국으로 유학길에 오를 며느리도 함께 족발과 보쌈 파티를 즐겼다.아들가족이 돌아간 후평안한 오후 시간에 주말이 지나고 있다.그래도 족발, 보쌈, 민어구이에 기름지고 영양가 풍부한 저녁 식사를 했으니,아무래도 30~40분간 아파트 주위의 둘레길이라도 산책삼아 걸어야겠지.

카테고리 없음 2026.06.13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개막식에서는안드레아 보첼리와 케데헌의 이재 가수가 공식 주제가 DNA를 불렀다.가사 중에는 우리말 가사도 있었다.개막식 후 미국, 캐나다와 함께 월드컵 개최국인 멕시코와 남아공의 A조 첫 번째경기를 시청하였다. 멕시코가 2:0승리.오전 11시엔 멕시코시티의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 대 체코의 A조 1차전을 시청하였다.개최국 중의 하나인 멕시코, 체코, 남아공과 함께 48개국의 참가국 중 32강으로 가는 A조 레이스를 펼치게 된 것.태극전사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듵은 먼저 실점을 하였지만,붉은 함성에 편승하여 내리 두 골을 득점함으로써 2:1의 감격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승점 3점을 챙겨서 32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되었다.일주일 후에 멕시코와의 2차..

카테고리 없음 2026.06.12

2026 6.9 살아가는 이야기~

두 여동생들이 한 달째 병석에 있는 아내 때문에 무력감과 상심에 빠진 형부를 위하여 바람을 쐬이러 함께 안성에 내려온단다.금광호수로 가서 호숫바람에 실려 아내와 함께 다섯이서 하늘전망대에도 오르고,오후 반나절읕 함께 보내기로 했다.기저귀 대신 요실금 팬티를 착용하고,밀레 스틱에 의지하여 걷는다지만,오래만에 만나는 여동생들과 매제가 반갑지 않으랴.막내 여동생이 운전하는 승용차로 금광저수지로 가기 전에일죽의 서일농뭔을 찾았다.솔리 한정식에서 명인청국장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었다.빈대떡에 보늬달밤 막걸리를 시켰지만,함께 술을 마실 수 없어서 서운했다.자운카페를 나와서 산책 중이다.금북정맥 자락의 금광저수지에 왔다.참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길,그러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나만 하늘공원 전망대에 오르지 못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6.06.09

2026 6월의 물향기수목원 가는 길~

참으로 오랜만에 산책이 아닌 본격적인 외출을 감행했다.아내와 함께 시내버스를 타고 평택역으로 나와서참으로 오랜만에 청량리행 전동열차에 몸을 실었다.오산대역까지 가서 물향기수목원을 찾기로 한 것이다.전철 안에서는 앉은 채로 케겔운동을 계속했다.집을 나올 때 삶은 고구마와 감자 약간, 방을 토마토, 그리고 처제가 보내준 광양 기정떡 두 개를 챙겨오긴 했지만, 오산대역 앞에서 김밥 두 줄을 사고,물향기수목원으로 이동 중이다.영낙없이 소풍 나온 기분이다.수목원의 연못에는 수련이 한창이었다.물방울온실을 지나서메타세콰이어숲길에 들어섰다가,수국정원에 이르러 발길을 돌렸다.몸의 컨디션이 나빠져서 일찍 집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 것이다.아직은 긴 외출은. 무리인 듯. 김밥 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6.06.06

2026 현충일에 부쳐~

오늘은 절기상 망종이자 현충일,사흘만에 만난 블러그,각종 수치에 나타난 건강 청신호에 고무되다.식전에 라디오로 를 시청하며골반근육운동 (케겔운동), Triflow(수술 후 폐운동기구), PAUL.K(손목 근육운동), 아령근욕운동을 실시하였다.간밤에 요실금이 염려되어 화장실 출입이 잦았지만,별다른 이상 기후는 없어서 안도하였다.인천의 아들과 며느리가 보내준 CAS 디지털 자동 혈압기는엊그제 117-78, 그제는 137-83, 어제는 126-80, 오늘은 123-79를 기록해서 고혈압 약만큼은 복용하지 않아서 다행~.이 상태만 유지해도 되겠다.식전 혈당 수치는 그제 122, 어제 110, 오늘은 103을 기록했으니,당뇨약으로 메트포르민과 자누비아정을 먹고 있어도 다행~.역시 이 상태로만 쭉~ 나갔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6.06.06

2026 6.2의 살아가는 이야기~

6월이 내게로 왔다.그리고 내가 6월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그새 계절은 여름이 되었고,녹음은 그만큼 짙어졌다.고작 집 주위의 근린공원으로 식사후에 30~40분간의 짧은 산책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살아가는 기적을 누리기에 족하다.환한 얼굴의 미소로 꽃들은 날 반기고,밤나무 꽃은 향기를 풀풀 날리고 있다.자유를 노래하는 새들,우아한 날개짓으로 나는 나비들,곰살궂은 햇살과 바람,살아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인동초 (금은화) 밤나무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저녁식사 후 산책길에서장미꽃을 만났다.백운산 가는 길을 걸은지가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모내기가 끝난 들길을 지나다가,보리수(포리똥) 열매를 보았다.뽕나무의 오디 열매도 보았다.밤꽃 향기는 더..

카테고리 없음 2026.06.02

2026 5월의 마지막 날에~

봄의 끄트머리,5월의 마지막 날에,한 시간 정도의 산책을 위해 길을 나섰다.벌써 여름날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햇살에 싱그런 바람결이 곰살궂다.내가 없는 사이에도 산책길의 꽃들은 꾸준히 피었다가 졌다는 것이 암만해도 신기하다.담쟁이 덩굴이며,금은화, 장미, 그리고 개망초꽃들이 화사한 웃음을 피워내고 있다.작은 기적들이 생명의 고귀함을 온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그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참새들의 지저귐마저 평화롭기 그지없다.나도 이처럼 수술 후의 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산책길의 꽃을 찾은 나비들도 보았고,승두천 제방길에서는 제비 두 마리도 보았다.순환하는 자연계엔 질서가 있고 조화로운데,6.3 선거판에서는 상대에 대한 비방만 난무하니, 격세지감이 있더라."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6.05.31

봄날의 끄트머리에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마지막 주말의봄날의 끄트머리에서 살고 있다.20여일만에 블러그 창을 열었다.집에서 가까운 근린공원에서 아침 식후 30분간의 쪼개기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올 봄에 담낭절제수술에 이어전립선암 수술까지 하고 퇴원하여 회복 중이다.내 몸에 믿기지 않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고있다.비뇨기과 의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처방받은 약복용은 말할 것 없고 호흡기구를 이용한 폐활양을 키우고항문을 조이는 케겔운동을 통해서수술 후 PSA수치가 0.12에서 0.04수준까지 떨어져야 항암호르몬 방사선 치료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요양원에 있는 것처럼 극심한 요실금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한달간 허리보호대 (복대)를 차고,외출시 요실금 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번거롭고 불편하지만,밀레스틱에 의지하여서라도이렇..

카테고리 없음 2026.05.30

2026 5월 동학사 가는 길~

서대전역에서 오류시장을 거쳐 서대전네거리로 오는데, 인근 공원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그렇게 15분쯤 걸어 서대전네거리역으로 왔고,계룡산 동학사로 가기 위해 반석행 지하철을 타고 현충원역으로 이동 중이다.카카오T는 3번 출구로 나가 107번 시내버스를 타라 한다.다만 휴대폰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아서 블러그에 바로바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동학사 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숲길을 걸어서 동학사에 이르렀고,옛 계곡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있다.그러다가 서울의 남동생에게서 긴급 전화가 왔고,분당의 여동생이 새벽에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비보를 접했으니,이 무슨 얄궂은 일인가.믿기지 않은 뜻밖의 충격적인 돌발상황에 놀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우선 집으로 급히 돌아가기로 했다.늦은 점심은 대..

카테고리 없음 20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