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을보기로 했다.소방관도 극한직업이라 할 수 있는데,소방관이 나오는 외화를 본 적은 있어도방화는 기억이 안 난다.영화 은 2001년 홍제동 화재의실화 사건을 다룬 것으로,당시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구조할동 중 순직한 소방관들을 그리고 있었다.그 시건이 있은 후 19년이 지난 2020년에야 소방관들이 국가 공무원이 될 수 있었다니,그 사이 소방관과 그의 가족들의 마음 고생, 몸 고생이 오죽 했을까.이 영화 덕분에,이제 소방서나 119구조대 앞을 자나거나,소방관과 구조대원을 보면 남다른 존경심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현재 영화 상영작인 ,는 이미 보았고,는 두 손녀딸이 보았고,하여 새로운 영화 개봉작인 (송강호 주연)을 보기로 했다.광주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에즐겨 보았던 조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