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한 때 KBS클래식FM의 (진행, 홍소연 아나운서)를 들으며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말로만 국민을 위한다는 것 말고,무늬만 국민을 위한다는 겉치레 말고,진실이 알고 싶다.과연 정말로 국민을 위한다는 것인지.스스로의 당의 해체가 두려워서장막 뒤에 숨는 것인지.국민은 어제의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변화할 줄 모르는 위정자들은 모른다.삽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을가래로도 막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차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 하는 것이얼마나 비싼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어야 하는지 그들은 모른다.언제나 구차한 정치적 셈법만을 염두에 두고,위험을 회피하고, 궁지에서 피해갈 방도만을 찾고 있다.갖은 핑계를 대며 구국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이런 때일수록 온 국민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