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상절리길(잔도)을 나와서 고석정(孤石亭으로 간다. 승일교를 건너 찾아간 고석정에서 진수성찬의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고석정 탐방길에 있었다. 예전 의정부 살던 시절에 두세 번 찾던 고석정 풍광이 아니다. 한탄강변까지 산책로가 되어 있어서 운치 있는 탐방길로 변해 있었다.. 강원도 철원의 고석정을 나와 경기도 포천을 지나 서울 도봉동으로 가기 전에 의정부 중앙시장으로 간다. 수년 전에 TV에 나온 치킨 가게를 찾아가는데, 지금도 문전성시를 이루는지 모르겠다. 의정부 제일시장 에서 가마솥 마늘통닭 (똥집+ 염통+ 마늘)을 테이크 아웃하기로 했다.(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