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의 증시는 미국 트럼프발 악재로 연일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한국의 정치판은 이전투구식으로 물고 물리고 하며 불신 정치로 치닫는데, 한국의 K-컬처, K-트롯을 비롯하여 스포츠 분야에서만은 승승장구하여 국민의 가슴에 청량감을 더해 주고 있다. 대입 수능일인 어제, 에서 우리 대한민국 전사들은 강적 쿠웨이트를 맞아 3:1로 낙승하여 4연승의 쾌승으로 본선 직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부상에 시달리던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 홍명보)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A매치 50호째 골을 넣기도 하였으니. 경사는 또 있었다.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에서 우리의 야구 국가대표 팀(감독, 류중일)은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의 활약으로 강적 쿠바 팀을 8:4로 제압하고 오늘 B조 최강 일본 팀을 맞아 숙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