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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시(礁溪)를 가다!

걷기 여행자 2024. 11. 21. 15:50


뤄둥역에서 로컬 트레인을 타고
온천 도시, 자오시(礁溪)로 왔다.
역에서 가까운 곳의 <復爸子>에서
세트에뉴를 시키다.
시장이 반찬이라고더니 맛있다.(140元)

족욕하연서 일본식라멘을 먹는 기게를 찾아서
먼 길을 갔더니. 온천공원 무료족욕자메 이르렀다.
솔찬히 많은 사람들이 족욕을 하고 있었는데, 한국말도 간간히섞여 있었다.
타이왼 이란현. 자오시오 온천마을에 와시
온천수에 발을 딤그고 행복하다.

오다가, 밀감 한 보따리에 100元.
이 족욕장은 온천공원 숲속에 있어서
너무 좋다.
발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

오후 4:05, 자오시역으로 와서
오후 4:40에 이란역으로 가는 로컬 트레인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서 아까 산 밀감을 먹는데, 맛이 끝내준다. 기가 막힐만큼.
오늘 쑤아오(蘇澳)에선,냉천 족욕을,
자오시(礁溪)에선 온천 족욕을 해서 발의 피로는 가셨지만,
그래도 조금 심신이 피곤하다.



                자오시(礁溪)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