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을 보러 가다가,그동안 밀린 실비보험을 청구하기 위해,서류 확보에 나섰다.먼저 공도읍의 'ㅅ'의원으로 가서고지혈증 약을 처방받다가,당뇨((혈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4년만에 당뇨약도 다시 처방받아야 할 것같다.결국 이렇게 될 것이었다.최근에야 금주를 4일째 하고 있지만,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술과 고기로 지세웠더냐.그러면서 당뇨 수치가 무사하기를 바랐다니, 도둑 심보다.아직 대기실에 있어서, 주치의를 만나기 전이라 속단하기 어렵지만,이젠 더 이상 당뇨약 처방 받기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결국 오늘 당뇨약을 처방받았다.몸의 이상 신호는 상당부분 당뇨에 따른 것어어서 건강에 적신호임에 틀림없다.그나마 혈압이 정상인 것은 천만다행이다.점심시간 이전에 보험사에 서류 접수 완로,평택CGV영화관에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