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마당에서는
태국, 남아공, 폴란드의 민속공연단의
공연이 있었다.
조금씩 비가 내릴까 말까 망설이는 가운데
태국, 남아공, 폴란드 팀의 공연이 있었다.
폴란드 민속공연단의 공연은
메인무대에서, 그리고 장터무대에서
연거푸 두 번을 보았다.
저렇게 좋아하는 공연을 하며
전 세계를 여행할 수도 있는 거구나.
오늘의 세계민속공연을 마저 보고
시내로 나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1번(빨강), 2번(초록), 3번(노랑), 4번(파랑)의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함께 모여 있어서
혼잡하기 짝이 없다.
운영의 묘를 찾아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