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에 내리니 햇빛이 쨍! 서광이 비추인다.아까 여천역을 지날 때와는 달리,순천역에서는 66번 시내버스가 순천만습지로 운행되고 있다.그러나 한 시간에 두 번꼴로 운행하는지, 앞으로 20분은 기다려야 버스가 온댄다.현재시간, 오후 2시, 현재까지 총 12, 300보를 걸었는데,순천만 갈대밭에서는 또 얼마를 더 걷게 될까?오랜 시간이 걸려서 순천만습지에 들어왔지만,갈대밭의 데크 산책로를 걷고,겨울철새 흑두루미를 수 백마리를 만났다.먼 길을 오기를 잘했다.그리고 이곳에 오는 길의 가로수는 애기동백꽃이 많아서 2년간 살았던 목포 하당신도심의 평화광장이며 압해도 천사분재공원이 생각나더라.현재 시간, 오후 4시, 16,000보를 넘겼다.매곡동 홍매화마을도, 순천만국가정원도, 선암사도 낙안읍성도 내일에나 가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