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타고평택 '용이동 걷고싶은길'을 따라 걸어서신흥근린공원에 와 있다.오늘은 거꾸로 '백운산 가는 길'의 둘레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목련백운산 가는 길로 접어들어매실농원을 지나고 배과수원을 지날 무렵,과수원 안을 질주하는 고라니 한 마리 발견,봄나들이 나온 걸까.그리고 숲길을 지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5,500보를 걸어서오후 2시, 백운산 등산로 입구에 와 있다.오늘도 산행 대신에 산자락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봄날이 가고 있다.오후 2:40, 아파트에 도착하자 만보기엔 9,200보가 찍혀 있었고,옛날통닭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 데려가기로 했다.(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