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에서 801번 시내버스를 타고 국무조정실 앞에서 279(혹은 221번)버스로 환승하여봄향기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들어왔다.호숫가 수앙버들은 푸릇푸릇 물이 오르고,매실나무의 매화꽃도 한창이다.여수 오동도 동백꽃,목포 유달산 동백꽃,진도 첨찰산 동백꽃,해남 땅끝 송지해변 가는 길의 동백꽃,부산 동백섬 동백꽃,광양 옥룡사지 동백꽃,선운사 동백꽃,서천 마량 동백꽃을 보러 가는 대신에국립세종수목원에 와서 온실 속의 동백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이 되었다.봄의 한가운데서, 3월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