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제가 있었으니까 오늘이 있는 거야.
어졔는 실수도 하고,
본의 아니게 주위 사람에게 상처도 주기도 했지만,
만회할 수 있는 오늘이 있잖은가.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
실수는 있어도
실패하는 삶을 살지는 말아야지.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는 있어도
그 자리에 붙박혀 있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앞으로 걸음을 내딛을 것,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
결국 사람이 중요하니까
사람이 먼저이니까,
서로 돕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해.
우리 모두는 외로운 존재이니까.
유한한 삶에서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매일 새로운 날,
새로운 오늘,
새로운 태양과 함께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오늘이여, 어서 오라.
그대와 함께 새로운 오늘의 역사를 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