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서 해변길을 맨발로 걷고,
아산역으로 와서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을 찾아 간다.
국제민속춤 경연대회 결선무대를
보기 위해 나선 길이다.
행사장에 들어와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에 들러
인삼튀김 2개로 에너지 보충하고 (1개, 2,000원),
야생화연구회를 돌아본다.
흥타령 주무대에서는,
오후 3:30,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 결선>이 시작되었다.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대학생들의 치어리딩대회 결선을 끝까지 보았다.
그리고 오후 5시,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저녁거리로 <부흥만두>의
고기만두, 김치만두로 정했다.(6,000원)
한 시간 후의 <국제춤경연대회 결선>을
기다리면서.
아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