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를 건너고,대왕암에 올랐다가,방어진으로 가기 위해 울기 등대 아래 솔도로 가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멋진 풍광 속에서 걷고 있다.바람이 다소 차긴 하지만, 겨울날치고는 햇살이 곰살궂을 정도이다.몽돌해안에 도착~.햇빛에 부서지는 파도,몽돌 구르는 소리가 리드미컬하다.왔다가 물러가는 파도,쪽빛 동해바다가 고래를 부르고 있다.인근에 방어진이고, 장생포가 있느니.해파랑길이 지나는 이 해안길은네 번째 걷는 것이지만, 걷기에 너무 좋다.술도 성끝 벽화마을에 당도하니,매서운 바닷바람이 한꺼번에 불어온다.방어진항으로 가는 길의 단골 식당을 찾아가기로 했다.골목길에 있는 는아줌마는 그대로인데, 그새 메뉴가 바뀌어 2인 이상 주문 메뉴가 많아졌다.육개장, 김치찌개, 고등어와 가자미 중 택 1 생선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