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길에 나서기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간다.
아내와 초딩 두 손녀딸과 넷이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길은
마침 일요일이어서 이들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어제 억수로 내리던 비도 그쳐서
출발이 좋다.
인천대교를 건너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여 보딩패스를 받고,
출국심사대를 거쳐 4층 푸드코트에서
더블치즈함박 세트와 치즈프라이즈로 아침식사를 체험했다.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일찍 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여유 마음여유가 있어서 좋다.
그런데 나도 두 손녀딸도
엊저녁 밤잠을 설쳐서 졸리는 상황이다.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소고기덮밥 기내식은
훌륭했다.
그리고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삿포로 중심가 스스키노로 가는 쥬오버스를 탈 수 있었다.(어른 1,300엔, 어린이 6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