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환 지음, 중와를 읽었다.판소리 에서는'강 건너 저승세계인 강남의 제비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새이고,영원한 세계를 형상화한 둥근 박은당대의 고통받던 평민들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상징화한 것으로놀부(놀보)의 개과천선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회복하는 것'이라 하였다.판소리 에서는어리석고 교만하고 진인한 조조의 실정으로 사면초가로 내몰리고, 적벽강에서 백만 대군을 잃고 백성들의 원망소리 높고, 한나라 황실 후손인 유비는 관운장, 장비와 도원결의를 맺고,삼고초려로 모신 제갈량(제갈공명)의 지략으로 조조군을 물리치는 것'으로 되어 있다.'조선 후기는 당파싸움, 세도정치, 부패정치, 최고층의 무능이 백성들을 생활고에 빠뜨렸던 시대라유비, 관운장과 같은 참 지도자를 꿈꾸었던 것'이리라.'예나 지금이나 참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