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에서 오류시장을 거쳐 서대전네거리로 오는데, 인근 공원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렇게 15분쯤 걸어 서대전네거리역으로 왔고,
계룡산 동학사로 가기 위해 반석행 지하철을 타고 현충원역으로 이동 중이다.
카카오T는 3번 출구로 나가 107번 시내버스를 타라 한다.
다만 휴대폰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아서 블러그에 바로바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동학사 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숲길을 걸어서 동학사에 이르렀고,
옛 계곡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그러다가 서울의 남동생에게서 긴급 전화가 왔고,
분당의 여동생이 새벽에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비보를 접했으니,
이 무슨 얄궂은 일인가.
믿기지 않은 뜻밖의 충격적인 돌발상황에 놀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우선 집으로 급히 돌아가기로 했다.




































늦은 점심은
대전역에 와서 열차표를 변경하고,
대전역 앞 착한가게 한식당 <2900냥 해장국>에서
콩나물비빔밥으로 해결했다. (6,000원)
대전을 떠나면서
대전역 구내 명제과점 <성심당 聖心堂>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튀김소보로빵과 부추빵 세트를 살 수 있었다.(11,000원)
그리고 5번 플랫폼에 내려와
15:13에 서울 가는 itx새마을호를 기다리면서
기어이 부추빵읕 하나를 먹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