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6 경칩에 부쳐~

걷기 여행자 2026. 3. 5. 11:21


3월의 봄날이 시작된지 며칠 지났다고 그새 봄빛이 완연하다.
'용이동 걷고싶은길'을 따라 걷다가,
평택대학교에 가까워지며 용이근린공원에 당도하니,
맨발걷기 산책로를 따라 격려와 응원의 말이 봄길의 봄바람 앞에서 펄럭이고 있더라.
그리고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떠뜨릴 채비를 마쳤다.



평택 "용이동 걷고싶은길'을 따라 걷다가,
용이중학교 앞의 한마음공원에 이르렀다.
어쩌다가 근린공원 순례길이 되고 말았지만,
사방에서 봄기운이 뻗쳐 봄이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산수유에 이어 목련꽃도 개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목련
현촌근린공원을 지나서
자주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갔다가,
용죽역사공원에 이르렀다.
그리고 평택에서의 첫 개화한 매화꽃을 만났다.
용죽공원 옢에 용죽초등학교가,
그리고 그 옆으로는 운동장에 인조 잔디가 깔린 평택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었다.


서둘러 한번은 가보리라 했던
평택중학교를 돌아나와
숨바꼭질하듯 다시 만난 '용이동 걷고싶은길'을
걸어
4월이면 벚꽃이 예쁜 평택대학교에 도착~.
시간은 어느새 오후 12:40, 이제까지 총9,000보를 넘기고 있었다.


출발지인 남아공참전기념비로 가다가,
오후 1:15의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맥도날드에 들러
키오스크로 <맥크리스피 클래식버거>를 주문하고 말았다.(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