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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20 살아가는 이야기~

걷기 여행자 2026. 9. 20. 09:09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시작되었다.
관전 포인트가 어찌 되는지, 아직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벽에는 어제 서울로 간 탓으로 듣지 못한 <명연주 명음반>(진행, 정만섭)의 재방송을 들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2번 A플랫장조, Op.26  머레이 페라이어(Pf.),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티어 킹(바셋 클라리넷),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제프리 테이트,
장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D장조, Op.43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호르스트 슈타인.

오늘 선곡된 프로그램은,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2번, E플랫장조, Op.120 no.2  유리 배쉬메트(비올라),
홀스트: The Planets, Op.32  런던 심포니/ 안토니오 파파노, 2024 Live.
모차르트: 현악4중주 14번 G장조, K.387 등이다.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은 집에 CD로도 있지만, 들은 지가 오래되었다.
그런데, <명연주 명음반>에 그날그날 선곡된 곡은 명연주, 명음반일 것이지만,
클래식음악의 숲은 너무도 광활해서 산책의 길라잡이로
민은기 지음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4권과
서기열 지음 <내 마음의 클래식>을 보고 있다.

그러다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61> 편에서,
책 속의 큐알코드로 난생 처음 음악을 감상했나니,
에디트 파이네만(Pf.)의 귀한 연주였다.
이렇게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니 놀라웠고,
이어서 <일본 엔카(演歌) 명곡 20選>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감상했다.

그러다가, 저녁에 TvN Drama로
예전 인기드라마 <정년이>를 10회부터서 마지막 회에 이르기까지 시청하게 되었다.
극극단 드라마 <정년이>(김태희 분)는 그동안 많은 시간을 두고 마지막 12회 최종회를 보려 하였지만, 번번히 기회를 놓치다가, 오늘사 우연히 보게된 것.
마침내 행운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