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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28 살아가는 이야기~

걷기 여행자 2026. 8. 28. 07:02


엊그제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방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사망자와 실종자의 수가 크게 불어나고 있다.
네팔과 중국의 경계에 위치한 히말라야 산악지방에서 빙하가 붕괴되어 V자 계곡을 타고 급류로 대홍수가 흘러내리며 강가의 마을을 덮치고, 우리 기업의 기술진들이 참여하는 수력발전소 공사현장도 참변이 일어난 것인데,
현재 파악된 사망자만도 362명, 실종자는 많은 수의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1,5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지진 5이상의 진동이 전해졌던 것일까.
지구온난화와도 관계가 있는 것인가. 이수라장으로 변한 참사현장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위로를,
그리고 많은 실종자들의 극적인 구조 소식을 기원해 본다.

오늘같은 날에는 무거운 교향곡이나 협주곡 보다는 피아노 독주곡이나 실내악 위주로 감상하는 게 좋겠다.
<FM실황음악>(진행, 최은규)의 '다시듣기 30일'을 통해서
슈바칭엔 페스티벌에서의 비아토레스 콰르텟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 C#단조,Op.131>,
베토벤의 마지막 소나타인 <피아노 소나타 32번 C단조, Op.111> 우어줄라 오펀드(Pf.)의 연주로 감상했다.
<브람스: 피아노 5중주 e단조, Op.34 > 이고르 레비트(Pf.), 레온코로 콰르텟의 연주로,
슈베르티아데 페스티벌에서의 야부스 콰르텟의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80>의 연주를 감상했다.
위그모어홀에서의 안젤라 휴이트의 리사이틀 곡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K57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5번 D장조, Op.28 '전원'>를 감상하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 A장조, D.959 >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었다.

음악감상보다 중헌 것이 건강이라,
백운산 가는 길을 시계반대방향으로 걸어서
백운산 등산로 입구에 와 있다.
산행 말고, 이제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서 '평택섶길'을 만나고 숲길을지나 '용이동 걷고싶은길'과 만나서 길을 따라가면 집에 당도할 것이다.
매마와 풀벌레 울음소리가 공존하는 산길 초입에서 휴식~.



                           윳홍초 꽃

                             달개비 꽃

                     애기똥풀

                            맥문동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