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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상화원 가는 길~

걷기 여행자 2025. 4. 27. 10:48


처제가 준비한 갖은 반찬에
늦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
동서가 운전하는 승용차로
먼저 죽도 상화원을 찾기로 했다.
(입장료, 7,000원/ 경로 5,000원)
커피와 인절미 쿠폰이 있어서,
송림숲에서의 휴식공간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대구에서 올라온 참외로
해피아워를 보냈다.

상화원에서는 상서로운 결혼식이 있어서
많은 하객이 축하를 보내고 있었다.

죽도 상화원을 나와서
무창포해변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금 물때가 바다 갈라짐 헌상은 볼 수 없어도
바다 위로 나무데크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무창포해변 남단 끄트머리께의 닭벼슬섬에 다녀 간다.

내일과 모레는 바다갈라짐이 있는데,
아쉬운 발길음을 옮겨
성주면의 개화예술공원을 찾기로 했다.
(입장료, 6,000원)
봄길의 개화예술공원에서 만보하듯 걸었다.
개화허브랜드를 돌아보며, 이곳에 오기를 잘했댜는 생각이 들었다.
처제부부는 첫 방문이란다.

오후 3:40, 이제 우리는
대천항 수산물센터로 간다.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봄도다리회, 멍게를 사서 숙소로 이동 중이다.